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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이설, 위기의 부부 '오열 속 화해'…포옹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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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남궁민과 이설이 부부의 상처를 털어놓고 진실을 고백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8.9%,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결혼의 완성' 스틸컷 갈무리 [사진=KBS]
'결혼의 완성' 스틸컷 갈무리 [사진=KBS]

9회 방송에서는 노만희(김대명 분)가 병원으로 향했다는 말을 들은 강태주(남궁민 분)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을 찾아 나선 가운데, 고세윤 앞에 피 묻은 망치를 든 노만희가 등장했다. 고세윤이 강태주의 전화를 받지 못한 채 지하 주차장을 걸어가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2일 방송되는 10회에서는 남궁민과 이설이 서로를 향한 불신과 원망을 털어내는 모습을 그린다. 강태주는 집 거실에 앉아 있는 고세윤을 바라보고, 고세윤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참아온 감정을 쏟아낸 뒤 그를 껴안는다. 강태주가 밝혀낸 진실을 고세윤에게 털어놓을지와 딸의 응급수술에 가지 못했던 이유가 함께 다뤄진다.

남궁민은 딸의 죽음과 관련된 죄책감 및 납치 사건의 비밀로 고민하는 강태주를 연기했으며, 이설은 남편에 대한 오해와 미안함을 지닌 고세윤 역을 연기했다. '결혼의 완성' 10회는 2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결혼의 완성'은 딸의 비극적 사고와 납치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며 부부 관계의 균열과 회복을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배우 남궁민과 이설이 주연을 맡아 인물의 복잡한 내면과 사건의 전말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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