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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윤경호, 남우조연상 "박지훈 등 감사"⋯눈물 속 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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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윤경호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세 인기를 실감했다.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가 31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와 임윤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윤경호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윤경호가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취사병 전설이되다' 윤경호는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오른 윤경호는 "믿어지지가 않는다. 제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박수 쳐줄만한 후배들이다. 잔치라고 생각하고 왔다"고 울컥했다. 그는 "신인상부터 축하를 해주면서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있구나' 더 연기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 자리였다. '취사병'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절대 혼자서 받을 수 있는 상이다. 박지훈 취사병을 시작으로 배우들, 감독님, 작가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말이 많아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을 것 같다. 길게 오래 가는 배우가 꿈이다. 꾸준히 오래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을 안다. 앞으로 그 자리 잘 지켜내라는 상으로 알겠다. 우리모두의 상이고 '취사병 전설이 되다' 팀의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받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윤경호(취사병 전설이 되다), 이광수(골드랜드), 이상이(취사병 전설이 되다), 정문성(허수아비), 진선규(애마)가,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곽선영(허수아비), 문정희(골드랜드), 박보경(레이디 두아), 서은수(메이드 인 코리아), 임수정(파인: 촌뜨기들)이 경쟁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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