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내 남은 연애' 이은솔 PD가 일각의 지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SBS 새 예능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은솔 김효진 PD, MC 이세영 정용화 도겸 최예나가 참석했다.
![(왼쪽부터)이은솔 PD-씨엔블루 정용화-가수 최예나-배우 이세영-세븐틴 도겸-김효진 PD가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예능프로그램 '내 남은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e08b7c57fc4da.jpg)
'내 남은 연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투병 경험을 가진 2030 청춘들이 다시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병력을 콘텐츠화 했다는 지적, 병력이 먼저 소비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은솔 PD는 "그 의견을 인지하고 있다. 사실 우리 프로그램의 투병 서사 중심을 둔 프로그램이 아니다. 투병 경험이라는 것이 한 사람 인생의 흔적이다. 이걸 말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PD는 "회차가 이어질수록 사랑의 태도가 더 보인다. 연출적으로 잘 해보도록 노력했다. 투병 경험 자체를 빨리 공유하고 그 뒤 과정을 더 중요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라 말했다.
투병 경험을 오픈한 이들을 섭외하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은솔 PD는 "본인의 블로그나 SNS, 유튜브로 투병 경험을 나눈 분들 위주로 섭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내 남은 연애'는 8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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