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돈선태 성공시대'가 리센느 원이의 '무섭노' 사태를 언급하며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제작진은 "리센느와 김선태 님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 제작진은 30일 "지난 EP.1 선공개 영상의 썸네일, 제목, 해시태그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돈선태 성공시대' 리센느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c47cdd4e9062fd.jpg)
이어 제작진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콘텐츠를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제작하겠다"라며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특히 리센느와 김선태 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튜브 '돈선태 성공시대' 측은 '뭐가 무섭노?'라는 문구가 담긴 썸네일과 함께 리센느 원이, 미나미가 출연한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선태는 원이에게 '무섭노' 사태에 대해 물었다. 원이는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 말했어도 어떤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고 그래서 되게 당황했다"라며 "사실 그냥 쓰던 말을 한 건데 '노'는 사실 뭔가 감탄사에 많이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원이는 "무섭노"라고 말한 것 때문에 일명 '일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때문에 원이는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게 됐다. 그런 가운데 '돈선태 성공시대' 측에서 '무섭노'를 재차 언급했고, 제작진은 '무섭노가 왜 일베? 그 논란, 직접 물어봤습니다'라는 자막을 넣었다. 이에 2차 가해가 아니냐는 비판이 쏟아졌고, 제작진은 결국 이를 사과했다.
다음은 '케백수 오리지널'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돈선태 성공시대' 제작진입니다.
지난 EP.1 선공개 영상의 썸네일, 제목, 해시태그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콘텐츠를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제작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특히 리센느와 김선태 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 나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