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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김부장' 손나은 "모두가 기대하는 시즌2, 불러준다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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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손나은은 이번 작품에서 은행 대리로 위장한 특수임무국 요원 정상아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김부장'이 시청률 23%를 돌파하고 실시간 시청률 30%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면서 손나은의 연기 변신도 큰 화제를 모았다.

손나은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김부장'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조이뉴스24를 만나 "이렇게 많이 사랑해주실줄 몰랐는데 기분이 좋다. 방송 보면서도 좋았고 아직도 끝났는데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신기하다. 방송 보면서 많은 스태프와 제작진, 선배들이 수고를 많이 하신 것 같아서 또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부장' 손나은 스틸컷 [사진=SBS]
'김부장' 손나은 스틸컷 [사진=SBS]

SBS 드라마 역대 2위 시청률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한 만큼 배우들도 이정도의 성적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손나은은 "선배님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 계셔서 좋아하는 시청자가 많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록적인 수치의 시청률이 나올 거라 생각도 못했다. 감사하고 선배님들도 좋아하고 계신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라고 전했다.

좋은 분위기에 힘입어 배우와 스태프들은 '김부장' 마지막회를 함께 보는 종방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손나은은 "소규모로 모이는 것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기분 좋은 자리라서 더 좋았던 것 같다. 다같이 방송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었다. 기분이 좋아서 집에 안 가시더라"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시즌2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손나은은 "정해진 건 없는데 다들 기대하고 있고 나도 기대하고 있다. 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 불러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고 싶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김부장' 손나은 스틸컷 [사진=SBS]
'김부장' 손나은 스틸컷 [사진=SBS]

손나은은 데뷔 후 첫 액션 연기를 위해 첫 촬영 두 달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며 날렵한 정상아만의 액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손나은은 "촬영 전에 기본적인 것들을 배웠고, 합을 맞춰야 하는 부분을 연습했다. 이번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들을 다음 번에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손나은은 이번 '김부장' 속 정상아 연기에 대한 자평을 해 달라는 질문을 받고 "액션을 정말 하고 싶었지만 아직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연습을 해도 부족한 게 있어서 대역을 쓸 때가 있었다. 그게 너무 아쉽더라. 그래서 기회가 있으면 그런 부분을 많이 훈련해서 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는 것에는 매우 만족을 하고 있다. 새로운 장르, 캐릭터에 도전했기 때문에 내 연기에도 새로운 페이지가 시작된 느낌이 든다. 드라마 봐주신 맣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렇게 사랑 받는 작품 만날 수 있을까 싶다. 감사한 마음 뿐"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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