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근영이 7살 연상의 배우 정평과 결혼했다.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 식사 자리를 가지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에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를 한 문근영은 최근 '예토'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문근영 소속사 크리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문근영이 결혼한 것이 맞다"라며 "결혼식을 대신해 가족들과 모여 식사 자리를 가졌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의 남편은 7살 연상의 배우 정평으로 알려졌다. 2007년 데뷔 이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평은 문근영이 주연을 맡았던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도 출연한 바 있다.
문근영과 정평은 창작 집단 바치에서도 함께 활동했다. 두 사람은 비차 활동의 일환으로 단편 영화 '현재진행형'도 함께 작업했다. 문근영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정평이 출연했다. 해당 영화는 2022년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엑스라지(XL) 섹션에 초청되기도 했다. 그 사람은 이렇게 오랜 시간 인연을 쌓으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문근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사건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서-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보고자 한다"라고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 그는 "부디 우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 응원해주시는 만큼, 그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연극 '오펀스'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 문근영은 최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예토' 촬영을 마쳤다. 현재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으로, 문근영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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