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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백혈병 투병 남편, '아침마당' 후 백혈구 수치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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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윤선영이 백혈병 투병 중인 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특히 '아침마당' 이후 많은 응원을 받아서인지 남편의 백혈구 수치가 낮아졌다며 완치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남겼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는 정윤영, 윤선영, 미란이, 고재빈, 이주형이 참여했다.

'아침마당'에 윤선영이 출연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윤선영이 출연해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고재빈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선 윤선영은 "20년 전에 나이트 클럽에 갔다가 멋진 DJ를 보고 한 눈에 반했고 결혼했다"라며 "남편은 저를 위해 이벤트 회사를 차렸다. 저와 남편은 거의 하루 24시간 365일 붙어다녔다"러고 말했다.

남편이 백혈병에 걸렸다고 밝힌 그는 "남편은 매일 항암약을 먹는다. 부작용으로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고통에 잠을 못 잔다. 근육통도 심하다"라며 "저는 고작 다리를 주물러주고 피가 나는 곳에 약을 발라주는 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평생 저를 위해 일한 남편은 저에게 미안하다고 한다"라고 말한 그는 "지난 번 방송 이후 응원을 많이 받아서인지 백혈구 수치가 낮아졌다. 약도 한 단계 낮췄다"라며 "두번째 골수검사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온다. 오늘도 응원을 받으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믿고 응원해달라"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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