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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서인국x박지현 "사랑이 좋다"⋯4.6%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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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일도 출근!'이 사랑과 일, 성장에 대한 따뜻한 해답을 제시하며 기분좋은 끝맺음을 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최종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내일도 출근 [사진=tvN ]
내일도 출근 [사진=tvN ]

최종화에서는 사직서를 제출하고 자신만의 회사를 꾸리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강시우(서인국 분)와 미래가전 TF 팀장으로 성장한 차지윤(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년 후 각자의 자리에서 한층 더 성장한 두 사람은 변함없는 사랑 끝에 서로에게 반지를 건네며 미래를 약속, '사랑이 좋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따뜻한 결말을 완성했다.

서인국과 박지현은 직장 상사와 부하에서 연인, 그리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단단한 동반자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서인국은 원칙주의자이지만 내면은 따뜻한 강시우를 절제된 연기로 풀어냈고, 박지현은 일과 사랑 앞에서 성장을 이뤄내는 차지윤의 서사를 현실감 있게 소화했다.

주변 인물들의 서사도 울림을 남겼다. 윤노아(강미나 분)와 이재인(원규빈 분)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성숙한 선택을 보여줬으며, 지윤의 부모는 졸혼 고민 끝에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해 가는 현실적인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전 아내 수진(박예영 분)과 지윤의 관계를 단순 대립이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입체적인 관계로 담아낸 점도 호평을 받았다.

사랑이 누군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더 나다운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든다는 유의미한 메시지를 남긴 '내일도 출근!'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위로와 여운을 전했다.

한편 '내일도 출근' 후속은 '최애의 사원'으로, 8월3일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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