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 대한 무한 사랑을 고백했다. 아직도 아내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는 그는 배려와 노력을 통해 부부관계를 이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함께'에는 연극 '오이디푸스'의 최수종이 출연했다.
![배우 최수종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bd6742ef9a20b.jpg)
'사랑꾼'으로 유명한 최수종은 "부부관계는 노력이다. 결혼 34주년 됐다. 서로의 노력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라며 "'당신을 사랑해'가 아니라 서로에 대해 알고 존경심을 가지고, 일에 대한 이해와 소통, 공감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금도 당연히 스킨십을 한다고. 그는 "습관처럼 가족들에게 나갈 때 포옹한다. 하희라에게는 뽀뽀도 한다. 밖에서 만나는 친구들에게도 똑같이 안아준다"라고 전했다.
하희라의 사진이 있는 판넬을 보고도 좋아서 "역시"라며 웃음을 터트린 최수종은 "아직도 존댓말을 하고, 부부싸움은 해 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또 최수종은 "여자들이 시집을 오면 의지할 데가 남편뿐이다. 여자들이 힘들다고 하는 말은 내 편 좀 들어달라는 말이다. 위로를 받고 싶다는 말이니까, "어제보다 더 힘들었으니 수고 많았다"라고 하면 된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최수종은 "밖에 나가는 순간 하희라 씨 가방은 제가 든다. 핸드백이 의외로 무겁다. 들고 기다리는 거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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