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능한 사랑'이 9월 23일 극장 개봉 후 11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 보다 극장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가능한 사랑'이 가을 전할 사랑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가능한 사랑'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2482c8b3ea022b.jpg)
그동안 '프랑켄슈타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아이리시맨' 등의 넷플릭스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된 바 있다. 이를 이어 이창동 감독의 신작을 극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영화 팬들에겐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공개된 공개일 발표 포스터는 달이 뜬 미명의 하늘,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아래 미옥(전도연)과 카메라를 든 예지(조여정)의 모습이 담겼다. 해고 노동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찍는 예지와 해고 노동자의 아내 미옥이 서로를 발견하듯 바라보는 장면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출연한 '가능한 사랑'은 앞서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및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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