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호프'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왕사남', '살목지', '군체'에 이어 올해 네 번째 3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호프'가 뜨거운 호불호 반응 속 흥행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11일째인 이날 오후 1시 30분경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네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프' 300만 돌파 감사 인증샷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adb45b90bc59b.jpg)
'스파이더맨4'와 '오디세이' 등 쟁쟁한 외화들의 러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프'가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계속 지킬 수 있을지도 관심사.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영화라는 평가와 함께 올해 가장 뜨겁게 호불호 반응이 일고 있어 '호프'를 향한 관심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N차 관람을 할 때마다 새로운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어 '홒친자 열풍'도 계속될 전망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나홍진 감독의 신작이다.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 음문석 등이 열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