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EBS가 시대를 대표하는 거장 12인의 인생 궤적을 조명한다.
8월 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EBS '시대목격'은 영화, 연극, 문학, 음악, 바둑, 예능, 스포츠, 패션, 언론, 광고, 안무 등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12명의 아이콘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EBS 다큐멘터리 '시대목격' 신구, 노라노, 김동호, 은희경, 손석희, 이세돌, 김윤아, 신우석, 리아킴, 차범근, 변영주, 이경규 [사진=각 소속사 ]](https://image.inews24.com/v1/2d4e6f8a166c82.jpg)
'시대목격'에는 65년간 무대를 지킨 최고령 배우 신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1세대 패션 디자이너 노라노,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끈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90년대 한국 문학의 혁신을 가져온 은희경 작가가 출연해 대중문화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증언한다.
또한 미디어 변화를 짚어낼 언론인 손석희, AI 시대 인간다운 수를 고민하는 바둑 기사 이세돌,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션 김윤아, 광고 판도를 바꾼 영상 감독 신우석이 시대를 관통한 깊은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K-댄스 신드롬의 주역 안무가 리아킴,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치밀한 탐구로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감독 변영주, 40년간 예능계를 지켜온 코미디언 이경규까지 가세해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한다.
'시대목격' 제작진은 "각 분야 상징적 인물들이 목격한 시대상을 통해 지나온 시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과 용기를 드리고자 한다"라며 "시청자분들도 자신만의 시대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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