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8월 입대하는 곽동연에게 살가운 조언과 당부의 말을 건넸다.
남주혁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감독 최정규) 인터뷰에서 입대를 앞둔 곽동연에게 "몸조심하는 것이 첫 번째다. 혹시 모르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몸 조심히 잘 다녀오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배우 남주혁이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7500a07d4aaf2d.jpg)
이어 남주혁은 선임에게 사랑받는 법을 알려주면 어떠냐는 말에 "선임보다는 후임들이 들어오면 사랑을 줬으면 좋겠다"라며 "저는 후임들에게 사랑을 많이 줬다"라고 말했다. 곽동연은 오는 8월 25일 현역 입대하여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또 남주혁은 후반 마지막 액션에서 세자(곽동연 분)와 맞붙은 것에 대해 "짧은 신들이지만, 무더운 여름에 분장도 많이 하고 옷도 껴입고 힘들었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라며 "액션은 현장에서 변수가 많다. 촬영 전에 액션 합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두세 시간 일찍 가서 액션 합을 맞춰보고 디테일을 수정했다. 눈만 봐도 진짜 고생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찍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주혁은 "그 장면에서 긴 시간이 소요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한 부분이 화면에 잘 드러난 것 같고 잘 봐주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7일 공개된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 분)이 왕(조승우 분)의 명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남주혁의 전역 후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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