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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청률 6%⋯지성 회장 당선에 분노한 박병은 대립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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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파트' 지성이 택배에 이어 유물 발견 쇼를 감행해 회장 당선에 성공했다. 이에 분노한 박병은이 지성 앞에 나서며 대립각을 예고했다. 통쾌한 서사에 '아파트'는 시청률 6%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 수도권 평균 6.1% 전국 평균 6.0%를 기록했다. 4.6%로 출발했던 '아파트'는 2회에서 5.4%를 기록하더니 4회 6%에 진입했다. 통쾌한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기세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아파트'의 향후 기록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파트' 4회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파트' 4회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박해강(지성 분)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딛고 아파트 회장 자리를 거머쥐는 대역전극을 이뤘다. 박해강은 강하리(하윤경 분)의 제안으로 주민들 앞에서 완벽한 쇼윈도 부부 연기를 펼치는 동시에 분리수거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도우며 표심 모으기에 나섰다.

하지만 오아시스파 보스 출신, 즉 조폭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박해강은 또 한번 위기에 직면했다. 그러나 장숙진(문소리 분)에 의해 오만역 지하철 출구 변경 요구 시위 현장으로 끌려 나온 박해강은 '유물'에서 힌트를 얻어 일본 VIP 타다요시(원현준 분)를 구해줬던 사건을 떠올렸다. 유물을 급하게 공수해온 박해강은 이를 오만 신도시 공사 현장에 매장했다. 그리고 우연을 가장해 유물을 발견하는 기상천외한 사기극으로 아파트 집값을 폭등시키며 마침내 회장에 당선됐다.

이로 인해 신도시 개발 공사가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이충원(박병은 분)은 분노했고, 엔딩에서 박해강을 마주하며 살벌한 대립을 예고했다. 이중적인 얼굴의 빌런 이충원이 박해강을 어떻게 압박할지, 또 회장이 된 박해강은 자신의 목적대로 100억 원을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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