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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8기영수, 여자 2·3호 사이 갈팡질팡⋯여자3호 "멍했고 서글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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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솔사계' 8기 영수가 여자 2호와 여자 3호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어갔다.

1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경력직' 솔로남들과 '짝' 출신의 인기녀들이 모인 솔로민박의 셋째 날 아침과 두 번째 도시락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나솔사계 [사진=ENA와 SBS Plus]
나솔사계 [사진=ENA와 SBS Plus]

아침부터 8기 영수를 둘러싼 은근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여자 3호는 8기 영수를 위해 숙취해소제와 피로회복제를 챙겨 남자 숙소를 찾았으나, 8기 영수는 늦잠을 자 만나지 못했다. 그 사이 거실에서 여자 2호를 만난 여자 3호는 전날 밤 8기 영수가 여자 2호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확신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이후 잠에서 깬 8기 영수와 두 여자의 삼자대면이 성사됐고, 여자 3호가 노래 이야기를 추궁하자 불편함을 느낀 여자 2호는 자리를 피했다.

8기 영수는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해장 라면을 요청하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숙취해소제를 받았을 때 여자 3호에 대한 호감이 1% 상승했다"라면서도 누구와 더 잘 맞을지 여전히 저울질 중임을 밝혔다.

바닷가 도시락 데이트 선택에서는 8기 영수의 계산적인 속내가 드러났다. 8기 영수는 한참을 고민하다 여자 2호를 선택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마음 정리는 안 됐지만, 내가 여자 2호를 선택해도 나중에 여자 3호는 날 선택해 줄 것 같았다"라며 "반면 여자 3호를 선택하면 여자 2호는 그냥 가버릴 것 같았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선택을 받은 여자 2호는 "나한테 오겠다는 믿음이 있었다. 앞으로 꽃길만 있겠다"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으나, 8기 영수는 데이트 후에도 "두 사람이 전혀 달라 마음에 확신이 안 선다"라며 고민을 멈추지 않았다. 선택을 받지 못해 홀로 도시락을 먹은 여자 3호는 "멍했고 서글펐다"라며 씁쓸함을 삼켰다.

다른 솔로남녀들의 데이트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다. 달리기 강습을 계기로 호감을 키운 7기 영호와 1기 영호는 모두 여자 5호를 선택해 '2:1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여자 5호는 1기 영호의 겉옷 협찬과 손을 잡아주는 호의를 모두 거절했다. 여자 4호는 17기 영수와 26기 영철의 선택을 받았다. 17기 영수가 데이트 내내 무리한 농담을 던져 여자 4호의 마음이 차갑게 식은 반면, 묵묵히 자리를 지킨 26기 영철에게는 호감도가 상승하며 대조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23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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