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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쌀라비움' 원지 "날것의 여행⋯동생들 에너지 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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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짐쌀라비움'의 맏언니이자 16년 차 여행 유튜버 원지가 미니멀리즘 여행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은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네 명의 여행자가 캐리어 하나만 들고 떠나는 '4인 1캐' 밀착 여행 버라이어티.

'짐쌀라비움' 원지 [사진=ENA, TEO ]
'짐쌀라비움' 원지 [사진=ENA, TEO ]

원지는 "그동안 온갖 환경을 다 겪어봐서 자신 있었지만, 막상 캐리어를 열어보고 충격받았다"라며 "커다란 바디 브러시부터 정글에 안 어울리는 화려한 옷들이 가득했다"라고 폭로했다.

소문난 파우치 덕후인 원지는 자신만의 꿀팁으로 "용도별로 파우치를 나누면 가방이 안 어질러진다"라며 "잠옷처럼 먼저 쓸 물건이나 무거운 짐을 가방 위쪽에 넣어야 어깨가 가볍다"라고 조언했다.

동생들(가비, 이시안, 하리무)의 적응력도 칭찬했다. 원지는 "세안 제품이나 충전기, 나중엔 화장품까지 다 같이 나눠 썼다"라며 "이동이 잦아 생존을 위해 자연스럽게 짐을 줄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안경과 모자를 사수하기 위해 "여러 개를 직접 몸에 쓰고 다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원지는 "동생들의 엄청난 에너지에 나도 모르게 물들었다"라며 "이렇게까지 날것의 야생은 처음이었다. 2주 동안 정글과 산악을 넘나들며 산 넘고 물 건너는 스펙터클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8월 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방송.

한편 원지는 오는 10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4'로 돌아온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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