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라이앵글과 최성곤이 글로벌로 뻗어나간다. '와일드 씽'이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 지은 가운데 '니가 좋아' 열풍이 전 세계로 이어질지 기대가 커진다.
영화 '와일드 씽'이 오는 7월 31일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 지었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강동원과 엄태구, 박지현이 그룹 트라이앵글 멤버로, 오정세가 비운의 발라드 왕자 최성곤 역으로 활약했다.
![영화 '와일드 씽'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517e98b3c7ec7e.jpg)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웃음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무아지경 코믹 시너지로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K-POP 전문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트라이앵글의 데뷔곡 'Love is'와 '최성곤'의 '니가 좋아'는 음원 차트에 오르고 챌린지 열풍을 이끄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성곤의 '니가 좋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수많은 스타들도 패러디를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어 글로벌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등 32개 언어 자막과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등 15개 언어 더빙을 함께 지원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극장에서 얻은 뜨거운 열기를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가고자 한다. 문화적 장벽을 넘어 한국의 코미디 영화도 글로벌 팬덤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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