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둘째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4일 공개된 웹예능 '신여성'에는 김효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효진은 둘째 임신 비화를 전하며 "40대 초반까지는 자연스럽게 임신이 되면 낳겠다고 생각했지만 42살이 되면서 마음을 아예 접었다"고 말했다.
![김효진 [사진=신여성]](https://image.inews24.com/v1/8d16e55f6b750b.jpg)
이어 "근데 45살쯤 생리가 몇 달째 끊겨서 폐경이 온 줄 알았다. 욕실 청소를 하다 첫째 때 쓰고 남은 유통기한 지난 임신테스트기를 해봤는데 희미한 두 줄이 나왔다. 약국에서 새 제품을 사서 해보니 선명한 두 줄이었다. 당황스러웠다. ‘열심히 일해보자’며 소속사와 계약 도장을 찍은 지 이틀 만이었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8살 터울의 첫째딸 반응을 전하며 "평소 '동생 안 낳아줘도 되니 강아지를 키우자'던 딸이 '내가 언제 사람 낳아달라고 했냐. 이럴 거면 개나 낳아'라며 울었다. 지금은 걔가 엄마다. 둘째가 넘어지면 첫째가 달려가 챙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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