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호프' VIP 시사회에 밝은 모습으로 참석하면서 그의 복귀설이 더욱 명확해졌다. 그의 곁에는 복귀작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재현 감독이 있었다.
유아인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식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지만, SNS에는 유아인을 봤다는 목격담과 인증 사진이 여럿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 따르면, 유아인은 다소 길어진 머리에 깊게 쓴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조심스럽게 주변을 살피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만난 지인과는 밝게 웃으며 포옹을 나눴다. 그의 곁에는 장지현 감독도 있었다.
'파묘'로 천만 감독이 된 장재현 감독은 현재 차기작으로 '뱀피르'를 준비 중이다. 앞서 유아인이 '뱀피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배급사 NEW 측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하지만 유아인의 출연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점과 장재현 감독이 유아인과 함께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것에서 유아인의 '뱀피르' 출연은 기정사실처럼 여겨진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목적의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9월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나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이후 대법원 선고를 통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 원이 확정됐다.
이런 유아인이 벌써 복귀작을 논의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중은 불편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과연 유아인이 예상대로 영화로 복귀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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