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만능 막내' 디노가 '부캐' 피철인으로 출격한다. 선공개곡만 2곡을 내놓는 데다 음반 발매에 이어 팬콘서트도 개최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에 피철인 미니 1집 '吉BOARD(길보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디노는 15일 오후 6시 피철인 미니 1집에 수록되는 신곡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를 발표한다.
![피철인 관련 영상 갈무리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22562c26afa86.jpg)
14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시티팝 사운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이 장르 특유의 분위기가 피철인의 눈빛과 어우러져 '디노 감성'의 확장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가수 이문세가 내레이션으로 힘을 보탰다. 피철인으로 변신한 디노의 감정 연기도 볼거리다. 디노는 20일 '吉BOARD' 트랙리스트에 이어, 두 번째 선공개곡 '미쳐 미쳐' 뮤직비디오 티저와 본편을 각각 21일, 22일 선보인다. 타이틀곡 티저는 8월 1일과 2일 두 편으로 나뉘어 공개된다. 미니 1집 '吉BOARD'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8월 3일 발매된다.
1990년대 거리 문화를 상징하던 '길보드'를 피철인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음반이다. 피철인은 이를 통해 '길 위의 프로듀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피철인은 대중의 일상에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스며들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페르소나"라며 "사람들의 일상에 가볍게 피처링하며 모두의 삶을 흥겨운 리듬으로 바꿔주는 존재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피철인은 그룹 세븐틴의 막내 디노가 자체 예능 콘텐츠 '고잉 세븐틴' 등을 통해 선보여 온 부캐릭터다. '길 위의 프로듀서'라는 콘셉트를 가진 피철인은 복고풍 멋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2026년 8월 정식 미니 앨범 발매와 단독 팬콘서트 개최를 확정 지으며, 가상 세계관을 넘어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창적인 행보를 확장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