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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어 죽겠다"…윤경호, '컬투쇼'서 결국 수다→묵언수행 15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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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윤경호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결국 수다를 떨면서 묵언수행 시간이 15분 추가됐다.

이날 윤경호는 '저는 묵언수행 중입니다'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김부장' 13% 돌파 공약이었던 '13시간 묵언수행'을 이행 중이라 밝혔다. 말을 할 때마다 묵언수행은 5분씩 추가된다는 조항도 추가됐다.

'컬투쇼' 윤경호 관련 이미지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윤경호 관련 이미지 [사진=SBS 파워FM]

윤경호는 화이트 보드에 글을 쓰고 O, X 카드를 들고 소통을 해왔지만, '컬투쇼' 현장을 찾은 해병대 가족들의 경례 요청에 결국 입을 열고 말았다. 윤경호는 '김부장'에서 해병대 전우회 활동에 열심히인 전 국정원 요원 박진철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윤경호는 "참고로 내가 해병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라를 지키셨던 늠름하신 분들과 해병대 분들을 위해"라며 크게 필승을 외치며 경례 포즈를 취했다.

이어 윤경호는 "이제 15분이 추가됐다. 말하고 싶어 죽겠다"며 "공약은 한 번으로 충분하다. 경거망동 하지 않겠다. 다음 공약은 좋은 아이디어를 준 주상욱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릴 수 있게 드라마가 잘 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윤경호는 이후에도 끊임없이 수다를 떨었으나 라디오가 종료되면서 윤경호의 목소리는 페이드 아웃 돼 사라졌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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