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대에게 드림'이 오늘(13일) 베일을 벗는 가운데, 15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부터 톱배우와 단역배우의 만남까지 얽히고설킨 6인 6색 인물들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은 꿈과 사랑이 있어 찬란했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인물 관계의 중심에는 15년 만에 재회한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가 있다.
![그대에게 드림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b02cd6070ed711.jpg)
![그대에게 드림 [사진=ENA ]](https://image.inews24.com/v1/0fb74fbafe70c6.jpg)
우수빈은 부모가 설계한 세상에서 벗어나 첫 장편영화로 해외 영화제를 휩쓴 천재 영화감독이다. 그는 자신에게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심어주고 함께 영화를 만들자고 약속했던 첫사랑 주이재를 찾기 위해 화려하게 귀국한다. 반면 주이재는 과거 꿈 하나로 당찼던 모습과 달리, 현재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공허함을 안고 살아가는 생계형 리포터다. 꿈을 잊고 살아가던 주이재 앞에 성공한 영화감독이 된 우수빈이 다시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설레고 유쾌한 '첫사랑 재회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점화된다.
여기에 단역배우와 톱배우의 예기치 못한 로맨스가 활력을 더한다. 서른 전에 성공하지 못하면 횟집을 물려받아야 하는 처지에도 연기의 끈을 놓지 않는 단역배우 심유건(백성철 분)은 배달 아르바이트를 간 촬영장에서 톱배우 오하나(이열음 분)의 눈에 띈다. 오하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목받았지만 정작 자신만의 꿈이 없던 인물이다. 오하나는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심유건을 만나며 처음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수빈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또 다른 로맨스의 주역인 서인욱(이상엽 분)과 최사랑(이지민 분)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영화제작사 대표인 서인욱은 친형제 같은 수빈이 첫사랑을 찾으러 한국으로 가자 그를 믿고 동행한다. 한국에 온 서인욱은 연애 프로그램 작가이자 운명적 사랑을 찾아 헤매는 사랑꾼 최사랑과 마주친다. 최사랑이 서인욱을 프로그램에 섭외하려다 오히려 두 사람이 묘한 감정에 빠지게 되면서, 이들이 선보일 로맨스 소설 같은 장르 불문 연애담에도 호기심이 증폭된다.
13일 밤 10시 첫방송.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