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새 예능 프로그램 '시간추적자 설록' 첫 회에서 이란의 역사를 추적한다.
7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Plus '시간추적자 설록'은 기록이 남긴 빈칸을 채우는 역사 추적 예능이다. 메인 MC 장항준을 비롯해 배우 봉태규, 방송인 신아영,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호흡을 맞춘다.
!['시간추적자 설록'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ec61dca3d66cf7.jpg)
첫 녹화에서 장항준은 '왕과 사는 남자'에 1700만 관객이 들어 '거장'이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거대한 조롱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이 들어서 이렇게 되니 너무 부담스럽고, 겁이 나기도 한다"라며 감독 데뷔 24년 만에 처음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했다.
1회에서는 요즘 가장 뜨거운 이슈의 중심지 이란을 파헤친다. 배우 이상엽, 박현도 교수, 모델 호다 니쿠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해 색다른 시선을 더한다. 이란의 자존심의 근원인 페르시아의 역사부터 페르시아 문화가 통일 신라까지 퍼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이란을 뒤흔들려 했던 미국의 배후 공작을 들은 장항준은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고, 이상엽은 "이란 국민들 입장에서 열받았을 것 같다"라며 충격을 받았다. 박현도 교수는 "이란에게는 '핵'보다 강력한 '숨은 무기'가 있다"라고 이란의 전략을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시간추적자 설록'은 역사의 한 줄 기록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발굴하고 미처 알지 못했던 이면을 파헤치는 인문학 역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 국가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순간들을 추적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대적 시각에서 역사를 재해석하고 토크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추적자 설록' 1회는 14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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