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을 둘러싸고 미국 작곡가들이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10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스윔'의 표절 의혹과 관련, 조이뉴스24에 "해당 소송은 원고 측의 일방적 주장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image.inews24.com/v1/6d6be7b1eae18a.jpg)
이어 "당사는 'SWIM'이 독립적 창작물임을 명확히 한다"며 "향후 법적 절차에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스티브 쿠퍼, 존 샌들러, 그레이린 존슨 등 작곡가 3명이 BTS의 '스윔'과 자신들의 동명 데모곡 사이에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하이브와 하이브 아메리카, 빅히트 뮤직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밴드 원리퍼블릭 멤버였던 라이언 테더를 비롯한 '스윔' 작곡진도 피고에 포함됐다. RM도 작곡가 중 한 명이지만, 피고로 적시하지는 않았다.
이들은 지난해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 경영진 등에 데모곡을 보냈고, '스윔' 작곡가 일부에게도 해당 데모곡을 공유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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