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8월 드디어 내한한다. 이번엔 '오디세이' 개봉에 맞춰 맷 데이먼과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한국 팬들을 만난다. 그는 내한 소식과 함께 친필 편지까지 공개하며 한국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디세이'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오는 8월 3일 내한을 확정했다. 이번 내한은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내한 관련 친필 편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https://image.inews24.com/v1/ac57ec8e2615aa.jpg)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한국 팬들에게 직접 한국 방문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보내왔다. 그는 "그동안 한국 팬분들이 제 영화에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오디세이'를 통해 서울을 찾게 되어 더욱 뜻깊고, 한국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 이 영화를 선보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국 방문은 이전부터 여러 번 한국 방문을 추진했으나 불발된 놀란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놀란 감독은 "'오디세이'는 꼭 한국에서 팬들을 만나 소개하고 싶다"라며 여러 일정을 직접 면밀히 조율해온 것으로 전해져 이번 내한의 의미를 더한다.
또 맷 데이먼은 2016년 '제이슨 본' 이후 10년 만의 내한이며,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홍보를 위한 첫 공식 내한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은 내한 기간 동안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등 다양한 공식 일정을 통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오펜하이머' 등 한국에서만 3600만이 넘는 관객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놀란 감독과 배우들이 '오디세이'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또 한국 팬들을 만나 얼마나 뜨거운 팬서비스를 보여줄지도 큰 관심사다.
'오디세이'는 8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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