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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2 정윤영 "할머니 목소리·된장찌개, 잊혀질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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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고등학교 2학년 정윤영이 할머니를 추억하며 '엄마꽃'을 열창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정윤영 정방원 장채율 미란이가 출연했다. 3승 도전자 정성도 함께 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정윤영은 "노래로 가족을 일으키고 싶어서 중학교 때부터 서울에 상경해 홀로 예술중학교에 다녔다"며 지금은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살이가 고단하고 지칠때마다 외할머니를 찾아갔다. 할머니는 늘 따뜻한 밥과 된장찌개를 끓여주셨다. 그리고 멋진 사람이 될거라고 응원해주셨다"면서 "그런 할머니가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TV에서 노래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전에 돌아가셨다. 시간이 흐를수록 할머니 목소리가 잊혀질까 두렵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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