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기안84가 '기안장'과 '유재석캠프' 세계관 대통합에 대해 "그럼 제가 직원이 되는 것"이라며 나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7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핸드프린팅 행사가 개최됐다. 지난해 K-콘텐츠의 흥행을 이끈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년도의 영광을 공식적으로 기록하는 자리로, 주지훈과 아이유, 이광수, 염혜란, 추영우, 김민하, 기안84, 이수지, 문상훈, 미미가 참석했다.
![방송인 기안84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b25d75600e6e8.jpg)
지난해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예능인상을 수상한 기안84는 "지금도 얼떨떨하고 올 때마다 신기하다"라며 "연예인분들과 같이 있는 게 신기해서 매번 '이게 맞나?' 싶은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기안84의 양옆에는 미미와 아이유가 앉아 있었다.
'대환장 기안장'의 수장인 기안84는 이광수가 출연한 '유재석캠프'와 대통합을 이룰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반응이 좋아야 하는 건데, 저는 힘이 없다"라고 하면서도 "그러면 직원이 너무 많아진다"라고 걱정부터 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제가 형보다 더 힘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기안84는 "그렇게 되면 재석 형님이 장이 되고 저는 직원이 된다. 재석이 형이랑 하면 재미있어서 좋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그는 제목을 언급하자 "사실 '기안장'도 처음부터 내가 맞나 하는 생각이었다. 석진(BTS 진)이가 나왔을 때도 '진장'으로 하자는 마음이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하반기 공개 예정인 '대환장 기안장' 시즌2에는 김연경, 지예은, 이준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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