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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교생실습', '참교육'과 닮은 부분 많아⋯좋은 메시지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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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선화가 2년 연속 부천영화제에 참석해 '교생실습'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그는 교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교생실습'을 통해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메가박스 부천 스타필드시티에서 진행된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의 영화 '교생실습' GV에는 김민하 감독과 배우 한선화, 홍예지, 이여름, 이화원이 참석했다.

배우 한선화가 2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교생실습'(감독 김민하)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영화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한선화 분)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4년 연속 초청과 2년 연속 2관왕을 기록한 '부천의 총아' 김민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이날 한선화는 "저희가 1년 만에 또 부천을 왔는데 이렇게 여러분들 뵙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힌 후 최근 큰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언급했다.

그는 "처음 '교생실습' 대본을 받고 되게 신박하고 참신한 영화라 내 필모그래피에 남기면 참 좋을 작품이라는 생각을 했다. 좀 작은 영화긴 하지만, 진짜 열심히 촬영해서 개봉하고 지금도 함께하고 있다. 참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요즘 '참교육'이라는 드라마를 보며 '교생실습'과 닮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다시 한번 내가 이 작품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영화로 누군가에게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우리에게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는 기회를 만든 것 같아서 저는 너무 뿌듯하다"라며 "영화 속에 숨은 의미들도 많으니까, 집에 돌아가시는 길에 한 번 더 떠올려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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