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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이재욱x신예은, 상처 위로 '따뜻한 입맞춤'⋯시청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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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닥터 섬보이' 이재욱과 신예은이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며 따뜻하게 입을 맞췄다.

6일 방송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4.9%, 분당 최고 5.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닥터 섬보이 [사진=ENA ]
닥터 섬보이 [사진=ENA ]

이날 도지의(이재욱 분)는 육하리(신예은 분)에게 상처를 털어놓았다. 육하리는 보직 해제로 떠날 준비를 하는 도지의에게 "행복해지지 않겠다는 그 약속, 지키지 마요"라는 소원을 전했다. 엄정선(이수경 분) 역시 홀로 임신 사실을 감춘 채 연인 용주천과 거리감을 느끼며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황신혜(주인영 분)의 진심 어린 위로에 눈물을 훔쳤다.

이후 편동도에는 갑작스럽게 환자들이 몰려왔다. 과거 헬기 사고 날의 환자가 다시 나타나 충수염 의증을 보였으나, 위험성 때문에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이에 도지의는 위험을 감수하고 환자를 살리기로 결심했고, 박춘식(우현 분)이 응급선을 띄우며 수술을 도왔다. 수술을 무사히 마친 도지의는 아파도 미안해해야 하는 섬마을의 현실에 분노해 고창목(김해곤 분)을 찾아갔고, 헬기장 부실 공사 자료를 내세워 문제를 해결했다.

상처를 극복하기 시작한 도지의는 이화영(이설 분)과도 서로를 위로하며 마지막 정리를 마쳤다. 이어 아픈 순간마다 함께해 준 육하리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입맞춤을 나눴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왔다. 편동 보건 지소가 리베이트에 연루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임시 폐소 명령이 떨어진 것. 이는 도지의의 경고에 대한 고창목의 보복이었다. 한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용주천에게 엄정선이 "쌤을 못 믿는 게 아니라, 나를 못 믿는 거예요"라며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져 최종회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최종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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