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와 늑대의 시간2'가 안방극장을 넘어 SNS까지 장악했다.
6일 채널A에 따르면 '개와 늑대의 시간2'의 주요 명장면 및 하이라이트 클립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플랫폼 통합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 [사진=채널A ]](https://image.inews24.com/v1/c061c12566566c.jpg)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클립은 16회에 출연한 시바 믹스견 '흑미'의 영상이다. 흑미가 보호자의 여동생에게 날카로운 공격성을 내비치며 달려드는 긴박한 순간을 담은 이 클립은 틱톡에서만 1,480만 회 이상 조회됐다.
시즌2의 인기는 시즌1의 역주행까지 견인하고 있다. 약 2개월 전 재업로드된 시즌1 2회의 '김제 하극상견' 프렌치 불도그 솔루션 영상은 유튜브에서 1,340만 회를 기록 중이다. 이어 시즌2 10회에 등장한 아메리칸 불리 '구억이'의 클립도 인스타그램에서 1,310만 뷰를 기록했다.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구억이를 상대로 아빠 보호자가 "강형욱 킥!"을 외치며 제지하는 모습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유쾌한 밈으로 자리 잡았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단순한 문제견 교정을 넘어 보호자와 반려견의 관계를 진솔하게 담아낸 것이 숏폼 세대의 공감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문제 행동 뒤에 숨은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는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평균 1%대를 유지하고 있다.(닐슨코리아 기준)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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