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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아내와 14년만 약속 지킨다…10월 4일 정식 결혼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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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KCM이 오는 10월 4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KCM이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CM 프로필. [사진=이미지나인컴즈]
KCM 프로필. [사진=이미지나인컴즈]

KCM은 소속사를 통해 "14년 만에 아내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준 아내와 매 순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준 세 아이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남은 평생 가족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마음과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으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2022년 둘째 딸에 이어 2025년 셋째 아들을 얻었다. 삼남매를 두고 안정을 찾으면서 1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KCM은 2004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발라드 가수로, 독보적인 미성과 탄탄한 고음으로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본업인 음악 활동 외에도 특유의 예능감을 바탕으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둥이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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