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래퍼 쌈디가 시계를 도둑맞았다고 밝혔다.
2일 공개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에는 쌈디 집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8년 만에 쌈디 집을 방문했다며 "비싼 시계 좀 보여달라"고 했고, 쌈디는 "비싼 시계는 금고에 있다. 금고 위치도 알려주지 않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쌈디는 "우리 집에 도둑 들었다. 풀 다이아몬드 시계를 훔쳐서 내가 자주 가는 시계방에 위탁을 맡겼더라. 똑같은 시계가 있는 친구가 시계방에 시계를 사러 갔다가 내 시계를 발견했다. 내가 가서 껴보니까 손목 사이즈가 나한테 딱 맞더라. 줄 조절하는 코더 없었다. 내 것이더라"고 일화를 전했다.
![쌈디 [사진=인생84]](https://image.inews24.com/v1/dac4c6fd4d3924.jpg)
쌈디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에 경찰들이랑 시계방 가서 CCTV로 도둑 얼굴 확인하고, 신분증 복사해놓고 간 게 있어서 바로 잡았다. 시계는 도난당했던 거라 기운이 안 좋아서 바로 팔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안84는 "시계 찾아서 다행이다. 집에 도둑 들어오고 하면 무섭겠다. 마주쳐서 칼 맞으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고, 쌈디는 "그래서 이제 집에서 하는 촬영은 안하게 됐다"며 집 위치를 알 수 있는 장면은 블러 처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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