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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박지훈·홍경 연기에 진심, '약한영웅' 시즌3 할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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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최현욱이 '약한영웅'을 향한 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시즌3 출연 의향이 있다고 고백했다.

최현욱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감독 김규태) 인터뷰에서 '약한영웅' 시리즈가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감사하기만 하다"라고 말했다.

배우 최현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최현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어 "이렇게 오랫동안 회자가 되는 것이 드물고 흔하지 않은 일이라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약한영웅 Class1' 주역인 박지훈(연시은 역), 최현욱(안수호 역), 홍경(오범석 역) 등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저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도 자신의 길을 잘 가고 계시니까 모두 다 언급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박지훈, 홍경 배우는 워낙 연기에 진심이고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똑같다. '약한영웅'을 하면서 그런 마음이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약한영웅' 시리즈 팬들은 시즌3 제작을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 최현욱은 '약한영웅 Class2' 공개 기념 GV에서 "바쿠(려운 분)와 수호가 같이 있는 걸 보고 싶지 않으시냐"라고 말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 홍경은 최근 진행된 사인회에서 "박지훈, 최현욱 배우에게 달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를 언급하자 최현욱은 "유수민 감독님에게 달렸지 않나 싶다"라고 하면서도 "저는 당연히 할 의향이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맨 끝줄 소년'은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최민식 분)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최현욱 분)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최현욱은 강의실 맨 끝줄에 앉아 세상을 관찰하는 대학생인 이강 역을 맡아 허문오의 삶을 뒤흔드는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순수한 제자처럼 보이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그의 진짜 의도와 감정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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