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서울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아이돌 메이크업과 챌린지 촬영 영상 등 K팝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경복대학교는 외국인 글로벌 단기연수 프로그램 'Summer Study Tour'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서울 성수동 케이팝아케이드에서 진행된 'K-컬처(K-Culture)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복대학교 외국인 글로벌 단기연수 프로그램 ‘Summer Study Tour’참가자들이 서울 성수에서‘K-컬처 체험 프로그램’ 체험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복대학교]](https://image.inews24.com/v1/f73211f911bc22.jpg)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와 K-POP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글로벌 문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복대학교 관계자와 참여 학생들이 다채로운 K-POP 문화를 몸소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K-POP 아이돌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전문가에게 아이돌 메이크업 포인트 레슨을 받았으며, 전문 스튜디오에서 신곡 안무를 배우고 자신만의 숏폼 챌린지 영상을 직접 촬영하는 등 프로그램에 전원 동참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유학생 마샤(러시아, 32세) 씨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영상으로만 보던 한국의 아이돌 메이크업과 안무를 전문 스튜디오에서 직접 배우고 나만의 챌린지 영상까지 촬영해 볼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며 "실제 아이돌이 된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준 대학 측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K-컬처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한국의 역동적인 대중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경복대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다채롭고 혁신적인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가 열린 '케이팝 아케이드'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K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체험 아카데미를 표방한다. 아이돌 댄스 레슨과 뮤직비디오 촬영, 아이돌 헤어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강사들이 참가자들의 '아이돌' 체험을 도와준다.
특히 '케이팝 아케이드'는 '팝업의 성지'이자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 자리잡았다. K컬처 열풍으로 매년 한국을 찾는 글로벌 K팝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케이팝 아케이드'는 차별화된 경험과 맞춤형 체험 서비스로 'K팝 성지'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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