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남궁민과 이설이 '우리 영화'에 이어 '결혼의 완성'으로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우리 영화'에서 헤어진 연인으로, '결혼의 완성'에서는 이혼을 앞둔 위기의 부부로 분한다.
![배우 남궁민과 이설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472feb6d190a4.jpg)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은 "전작 '우리영화'에서 함께 해서 이설과 알아가야 할 시간이 굳이 필요하지 않았다. 편안하게 부부 호흡을 맞췄다"고 이설과 전작에 이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설은 "남궁민 선배와 연달아 같이 작품하게 돼 편안함이 있다. 선배의 치열한 연기 열정, 치밀한 계획을 가까이 엿볼 수 있어서 많이 배웠고 감사했다"며 "쉬는 날마다 대본 연습 하자고 귀찮게 했는데도 흔쾌히 해주셔서 감사했다. 그 시간들이 너무 귀했다"고 전했다.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연출 김정현 김민태)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 총 12부작으로, 남궁민, 이설, 김대명, 이상희가 출연한다.
남궁민은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우리함께병원 원장 강태주 역을 맡았다. 이혼을 앞둔 아내 세윤(이설 분)이 납치를 당하게 되고, 아내를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아내의 납치범으로 오해를 받으며 도망자이자 추격자로 활약하게 된다.
남궁민은 "평범한 의사의 액션이라 좀 더 고민이 많았다. 숨차게 달리기를 하고, 표정도 좀 더 악착같이 짓고, 운전도 못하는 척하려고 노력했다. 그게 오히려 멋있게 (액션)하는 것보다 힘들었다. 다소 어설퍼 보인다면 그건 의사로서 액션을 살리려는 디테일로 봐달라"고 요청했다.
7월4일 밤 9시2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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