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석규 주연의 '스피킹 데드'가 공개 전부터 작품성을 인정 받아 이목이 집중된다. 제2회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IGSF 2026) 경쟁 부문 후보에 오른 것. 특히 아시아 작품 중에선 유일하게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스피킹 데드'는 희대의 테러용의자로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법의학자 장재욱(한석규 분)의 자백을 시작으로 10여 년 전 어둠에 의해 얼어붙었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석규와 정유미, 이희준, 염혜란, 김준한, 류혜영, 김유미 등이 출연했다.
!['스피킹 데드' 인터내셔널 포스터 [사진=SLL]](https://image.inews24.com/v1/32fa21e4ad37c4.jpg)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탈리아 해변도시 리미니와 리초네에서 열리는 제2회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IGSF)은 세계 각지의 작가, 배우, 제작자,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스피킹 데드'는 공개 전부터 IGSF 인터내셔널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해외에서 먼저 그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34개국 160편 이상이 인터내셔널 경쟁 부문에 출품된 가운데 최종 21편이 선정되었으며, '스피킹 데드'는 21편의 선정작 중 유일한 아시아권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미스터리한 법의학자를 연기한 한석규는 제1회 IGSF 2025에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이에 한석규가 '스피킹 데드'로 또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스피킹 데드'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스케이프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1, 2회 상영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배우들과 함께 하는 GV도 진행될 계획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한석규가 이번엔 또 얼마나 뜨거운 명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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