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공감세포' 강민아가 아이돌 출신 배우를 연기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30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서 강민아는 "한시대를 풍미한 유명한 아이돌이었는데 배우로 전향해서 연기력 논란 겪는 배우다. 어릴 때 혹독한 부모님의 압박으로 공감을 못하는 사람이 됐지만 차은환을 만나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캐릭터"라고 인물을 설명했다.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강민아 [사진=라이프타임 ]](https://image.inews24.com/v1/c98b8e28a3f873.jpg)
극중 강민아는 사랑도 공감도 서툰 톱스타 유지안 역을 맡았다. 국민 걸그룹 아이원트 출신 배우로, 연기력 논란과 각종 구설에 시달린다.
강민아는 "과거 아이돌이라는 설명은 있지만 다행히 무대 씬은 없었다. 춤은 추지 않았지만 과거 장면에 인삿말을 해야하는 장면이 있어서 권소현 언니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과거 지안(강민아 분)과 걸그룹 아이원트로 함께 활약했던 한이진 역의 권소현은 "아이돌의 필수항목은 인삿말이다. 목소리 톤을 잡고 단체인사를 연습하며 촬영했다"며 "배우로 연기할 땐 되려 민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공감세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강민아 [사진=라이프타임 ]](https://image.inews24.com/v1/8c4c5072b9c1b4.jpg)
반면 아이돌 출신 김명수는 "보이그룹과 걸그룹은 분위기가 달라서 내가 뭔가 섣불리 조언할 수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세포'는 공감을 부정하는 여자와 공감을 떠안은 남자가 '감정전이'라는 초현실적 사건을 통해 서로의 세계를 침범하며 감정을 다시 배워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김명수, 강민아, 권소현이 출연한다.
7월4일 밤 10시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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