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십센치와 소란의 만남에 팬들이 뜨겁게 화답했다.
민트페이퍼 20주년 기념 스페셜 공연 'Best Friends 십란 : MINTPAPER 20th SPECIAL LIVE'가 오는 8월 1일과 2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Best Friends 십란 : MINTPAPER 20th SPECIAL LIVE' 포스터 [사진=민트페이퍼]](https://image.inews24.com/v1/24f6629fa11b46.jpg)
이번 공연은 소란과 10CM가 함께하는 민트페이퍼 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두 아티스트가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무대를 꾸미는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소란과 10CM는 음악 팬들 사이에서 이미 '가장 재미있는 조합'으로 통한다. 각자의 공연과 방송에서 서로를 스스럼없이 언급하고, 장난스럽게 놀리면서도 누구보다 깊은 신뢰를 드러내는 관계다. 이들이 함께 있을 때 만들어지는 독특한 텐션은 팬들 사이에서 '십란 코어'로 불릴 만큼 하나의 확고한 세계관을 형성해왔다.
최근 재개된 합방 콘텐츠 '십란'에서 두 사람은특유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호흡은 여전히 강력한 힘을 발휘했다.
십센치와 소란은 공연의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공연 구성과 연출의 디테일까지 직접 논의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수차례 이어진 회의를 통해 소란과 10CM가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십란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십센치는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권정열의 1인 밴드로, 위트 넘치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다. '아메리카노', '봄이 좋냐??', '스토커'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최근까지도 '그라데이션', '부동의 첫사랑'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롱런하고 있다.
소란은 보컬 고영배 1인 체제로 재편한 밴드로, 대표곡으로는 '가을목이', '너를 공부해', '리코타 치즈 샐러드' 등이 있다.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 독보적인 무대 매너, 관객 소통 능력으로 공연계의 강자로 사랑받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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