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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출소' 김호중, 묵묵부답 교도소 떠났다…팬들은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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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 출소했다.

김호중은 30일 오전 10시께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에서 출소했다. 만기 출소일은 11월 24일이었으나,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하면서 형기의 약 80%를 채운 뒤 사회로 돌아오게 됐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가수 김호중이 30일 오전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가석방 출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가수 김호중이 30일 오전 경기도 여주 소망교도소에서 가석방 출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호중은 구속 당시 입고 있던 검은 정장을 입고 나와 흰 중형차에 탑승한 뒤 자리를 떴다. 별도의 기자회견 및 입장 표명은 없었다.

현장에는 김호중의 일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있었고, 팬들은 김호중의 이름을 연호하며 사회로 돌아온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김호중은 팬들을 향한 인사 역시 별도로 하지 않고 차량을 통해 현장을 떠났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4월 공식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어떻게든 다시 일어서겠다. 노래하겠다"며 활동 재개의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당장 활동 재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호중은 당분간 고질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발목 치료를 받으며 일상 생활 준비에 여념 없을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인근에서 음주운전 후 중앙선을 침범해 접촉사고를 내고 조치를 취하지 않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됐다.

김호중은 1심과 2심에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던 김호중은 지난해 8월 소망교도소로 이감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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