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연자가 일본 활동 중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는 책임감도 전했다.
김연자는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함께'에 출연해 과거 일본 활동을 언급하며 "그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임종을 못 봤다"라고 말했다.
![가수 김연자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d95e5f6ba73736.jpg)
이어 "가족들이 제 생각해서 연락을 하지 않아서 몰랐다. 열흘 후에 알았다. 지인을 통해 들었다"라고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 김연자는 "어려서부터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있었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며 "가족을 위해서라면 다 하는 거 아니냐. 한번도 고생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연자는 "집이 오래 되어 다시 지었다. 엄마와 같이 살려고 했는데, 엄마가 큰 병을 앓고 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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