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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부천 뜬다⋯BIFAN 개막식 '글로벌 아이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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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판빙빙이 부천을 찾는다.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하는 것. 판빙빙을 비롯해 조시 호, 이자벨 위페르가 특별 수상자로 확정되어 BIFAN의 개막식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오는 7월 2일 진행되는 이번 BIFAN의 개막식은 작년에 이어 송승환 감독이 총연출을 맡아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개막식 사회는 강석우가 맡아 품격 있는 진행으로 축제의 막을 연다.

배우 판빙빙이 4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개막작 '표인: 풍기대막' 원화평 감독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영화 스타들이 부천을 찾는다. 30회를 맞이하여 특별 시상을 진행하며 BIFAN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한다. 장르영화계에서 독보적인 연기력과 개성을 선보여 온 조시 호에게 '판타스틱 아이콘상'을 수여한다. BIFAN이 추구하는 실험적 가치와 대담함을 가장 잘 대변하는 인물이라는 평가다.

특유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빙빙은 '글로벌 아이콘상'을, 세계 영화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자벨 위페르는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들 뿐만 아니라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살목지' 이상민 감독, '우리 아빠 좀비' 곽경택 감독과 유재명, 이시언, '교생실습' 김민하 감독, '내 이름은' 정지영 감독이 참석한다.

제30회 BIFAN은 오는 7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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