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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적 바랐는데'⋯콩고 역전승, 이른 아침에도 시청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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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32강 기적'이 걸려 있었던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 경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3차전 최종전 우즈베키스탄과 콩고민주공화국의 경기는 KBS 2TV 3.1%, JTBC 중계는 2.3%를 보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한 뒤 32강 진출 여부를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맡기게 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5일(현지시간) 팀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훈련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패한 뒤 32강 진출 여부를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맡기게 된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5일(현지시간) 팀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회복훈련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BS와 JTBC 합산 시청률은 5.4%로, 이날 경기 열린 월드컵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일요일 오전 8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도 대한민국 대표팀의 32강 진출 경우의 수가 걸린 중요한 경기였던 만큼 많은 사람들이 지켜봤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을 거뒀고, 실낱 같은 희망을 품었던 한국 축구의 32강 진출은 좌절됐다. 홍명보 감독은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다음 날인 이날 오전 현지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사퇴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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