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5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인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경기에 KBS 캐스터로 출격한다. 전현무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
![KBS 북중미 월드컵 중계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18db64c6695aa9.jpg)
KBS는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를 오전 9시 10분부터 2TV를 통해 현지 생중계한다. 직전 경기인 스코틀랜드 대 브라질 전이 끝난 직후 현지 중계석으로 마이크를 넘겨 숨 가쁘게 이어질 이번 남아공전에서는 전현무X이영표 콤비가 처음으로 풀 경기 중계에 나선다.
'인간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 옆에서 데뷔할 전현무 캐스터는 "이영표 위원님이 저에게 얼마나 뭐라고 하겠냐. 마음껏 혼날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77년생 동갑내기 콤비의 중계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남아공을 상대로 무승부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조 2위로 32강 진출을 확정 짓는다.
이번에도 킥오프 전 '원조 축구 덕후' 이경규가 남현종 캐스터와 함께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광적인 응원 열기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체코전에서도 이경규는 경기장 중앙에서 양국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날것 그대로 전한 바 있다. 배우이자 스포츠 해설위원 박재민은 광화문 현지 리포터로 출격해 응원단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하게 전한다.
25일 오전 9시 10분부터 방송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헬쓱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최근 10년 간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없다"며 월드컵 중계 부담감을 호소했다. 이에 이영표는 "성장에는 고통이 따른다"고 위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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