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JTBC 측이 중계권료 미납으로 인한 월드컵 TV 중계 중단 우려에 대해 "차질 없이 중계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JTBC는 24일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결승전까지 모두 차질 없이 중계한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는 물론 토너먼트의 마지막까지 월드컵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릴 예정이니, 잘못된 정보에 착오 없으시기 바란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일본 TBS는 "JTBC가 월드컵 중계권료 일부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미납분을 (약속된) 기한까지 정산하지 못하면, 한국에서는 6월 29일부터 시작하는 토너먼트(32강) 이후 경기를 TV 중계로 볼 수 없게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TBS 측은 "JTBC에 입장을 요구했지만 '확인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를 통해 "현재 JTBC 담당자가 스위스에 가서 중계를 할 수 있도록 FIFA와 협상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하지만 JTBC는 이는 "잘못된 정보"라는 입장을 전하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중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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