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이 영화 '감옥의 맛'으로 뭉친다. 특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던 박지환과 배현성이 재회해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감옥의 맛'(감독 김구정)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교도소 주방으로 출근하게 된 스타 셰프와 상상도 못한 레시피와 식재료로 영혼을 깨우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수감자들이 펼치는 유쾌한 미식 갱생기를 그린 영화다.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이 '감옥의 맛'에 출연한다. [사진=각 소속사]](https://image.inews24.com/v1/9229b7b1aba054.jpg)
이선빈은 스타 셰프 제시카 역을 맡는다. 이선빈은 이번 작품에서 정통 요리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오며 독설도 서슴지 않는 스타 셰프에서 하루아침에 교도소 주방으로 추락하게 된다.
제시카와 함께 삭막한 교도소에 미식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정배는 박지환이 연기한다. 정배는 듣도 보도 못한 레시피와 정체불명의 식재료로 놀라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3번방 방장으로, 스타 셰프 제시카와 사사건건 부딪히며 자존심과 손맛을 건 대결을 펼친다.
배현성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심성과 타고난 요리 감각으로 교도소의 Gen Z 요리사로 떠오르는 3번방 신참 수현 역에 낙점됐다. 그는 어수룩하면서도 깊은 고민을 지닌 수현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박지환과 배현성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이번 '감옥의 맛'에서는 수감자로 만나 어떤 맛깔스러운 케미를 형성할지 기대를 모은다.
'감옥의 맛'은 오는 7월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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