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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경실 "할머니 됐을 때 당황했지만…이젠 손자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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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경실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연극 '사랑해 엄마'의 주역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이경실은 97세 어머니를 향한 효심과 사랑을 전하며 "아직까지도 어머니가 해준 밥을 먹는다.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어머니와 거침 없는 말 장난을 친다고 밝히며 "'돌아가실 때 빨리 연락해. 김치를 많이 담가놓고 가야하고, 돌아가셔도 김장할 때 오셔야 해'라고 편하게 얘기를 나눌 정도다"고 전했다.

이어 이경실은 손자를 향한 남다른 사랑도 함께 전했다. 이경실은 "빨리 할머니가 됐는데 정말 당황스러웠는데 애가 크면서 예쁜 짓을 하니까 그게 그렇게 예쁠 수 없다. 어릴 때부터 재주가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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