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드래곤과 '토이 스토리'가 만났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지드래곤(G-DRAGON)의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함께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토이 스토리'를 테마로 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디즈니코리아와 지드래곤(G-DRAGON)의 피스마이너스원이 '토이 스토리'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디즈니 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dba53c91222b46.jpg)
이번 협업은 장난감들이 꿈을 향한 지드래곤의 여정을 함께한 첫 번째 팬이라는 의미를 담아 'THE FIRST FAN'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업은 디즈니가 K팝 아티스트와의 공동 창작을 바탕으로 제품부터 리테일 경험까지 함께 기획하고, 이를 아태지역 전반으로 확장 전개하는 방식의 최초 프로젝트다.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기업 '헬로우아폴로(플레이인더박스)'와 함께 제작한 이번 컬렉션은 서울을 비롯한 도쿄, 홍콩, 타이페이, 상하이 등 10개 이상의 주요 도시에서 출시된다. 피규어와 플러시 토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모바일 액세서리까지 총 70여 종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우디와 버즈, 제시, 알린, 렉스, 포키 등 '토이 스토리' 인기 캐릭터 디자인에 데이지 모티프와 같은 피스마이너스원의 시그니처를 더한 새로운 아트워크가 적용된다.
국내에서는 7월 1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되는 'THE FIRST FAN' 팝업 스토어에서 협업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1층은 어린 시절의 방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으로 연출하고 우디와 버즈 캐릭터 실루엣을 더했다. 2층은 협업 아트워크가 적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협업은 '토이스토리5' 흥행 열기 속 이루어져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17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다. 고전적인 장난감들과 트렌디한 첨단 기기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19일~21일) 동안 71만 30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87만 2553명이다.
디즈니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30년 넘게 사랑받아 온 '토이 스토리'의 상상력과 스토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및 아시아 전역의 팬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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