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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했다, 남편도 없다"⋯박혜경, '불륜 가짜뉴스'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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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박혜경이 가짜 뉴스에 분통을 터뜨렸다.

20일 가수 박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뉴스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영상에서 박혜경은 "밤 12시에 엄마한테 '유튜브에 이상한 영상이 있다'며 전화가 왔다"면서 "남편 몰래 불륜 저지른 여자 연예인 톱4라는 제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수 박혜경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
가수 박혜경이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

그는 "나는 결혼한 적이 없다. 남편도 없다. 근데 영상에는 남편 몰래 300건 이상의 불륜을 저질렀고, 불륜으로 고소까지 당했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다"면서 "어쩐지 요근래 진짜 결혼한적 없냐고 묻는 분들이 많았다. 어이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혜경은 "경찰에 신고하니 유튜브는 못내린다고 했다. 유튜브에 직접 명예훼손으로 걸었더니 그제서야 내려가더라"라고 덧붙였다.

박혜경은 이어 "(가짜뉴스 영상을) 17만명이나 봤고, 재편집해서 영상을 여러개 올렸더라"라며 "근데 이거 보고 진짜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을 거 아니냐"라고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박혜경은 1997년 그룹 더더로 데뷔했다. '고백' '레몬트리'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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