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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성빈, 예쁘게 성장한 예고 3학년⋯'아빠 어디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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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과 딸 성빈이 훌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한다.

19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는 성동일과 자녀 성준, 성빈이 출연한다.

'술빚는 윤주모'에 성동일 아들 성준과 딸 성빈이 출연했다. [사진=술빚는 윤주모]
'술빚는 윤주모'에 성동일 아들 성준과 딸 성빈이 출연했다. [사진=술빚는 윤주모]

이날 녹화 중 성빈은 아빠와 오빠가 있는 촬영장에 깜짝 등장한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의 말괄량이 모습 대신 훌쩍 큰 소녀로 성장한 성빈의 모습에 성준은 "저도 못 알아봤다, 이런 빈이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익숙하지 않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올해 예고 3학년이 된 성빈은 "가족 모두가 말렸지만 혼자 택시를 타고 접수 마감 직전에 입학 원서를 냈다"라며 반전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성동일은 "그때는 빈이가 자기 마음대로 해서 화가 났었다"라고 회상하면서도 "준이나 막내 율이와 다르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랑 표현을 제일 많이 한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내기에 기대가 크다"라고 아빠 미소를 짓는다.

성빈은 또한 '흑백요리사2' 애청자였다며 윤주모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고백한다. 이를 보던 성동일은 "정작 아빠 드라마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폭로하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

'아빠! 어디가?'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베일을 벗는다. 성빈은 "새로 만난 친구들이 아직 안 친한데도 내 치부(?)를 다 알고 있어 조금 창피하다"라는 웃픈 고충을 털어놨다. 반면 성준은 "어릴 때는 비슷하게 힘들어했지만 요즘은 편해졌다"라며 "민국이 형이 지금 22살인데, 다른 건 기억 안 나도 민국이 형이 울었던 게 기억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2014~2015년 MBC에서 방송됐다. 당시 성동일 뿐 아니라 김성주, 윤민수, 이종혁, 류진, 안정환, 정웅인 등이 자녀들과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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