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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트롯 절친 10팀⋯김용빈·손빈아·추혁진→신승태·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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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에 트로트 절친들이 대거 출격한다.

20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761회는 '트로트 절친 가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로트 스타들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절친과 함께 무대에 올라 오직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
불후의 명곡 [사진=KBS ]

김용빈·손빈아·추혁진을 비롯해 환희·최수호, 신승태·김준수, 한혜진·박현호, 천록담·춘길, 정근우·박구윤·김수찬, 이소나·홍성윤, 조혜련·신성, 김나희·미스김, 김범룡·진시몬까지 총 10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MC 이찬원은 풍성한 라인업에 "정말 명절을 맞은 느낌"이라며 감탄한 뒤 "오늘 경연 강자들이 굉장히 많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은 "우승이 너무 탐난다"라며 "혼자 왔으면 어림도 없지만 빈아와 혁진이가 있어서 한번 노려보겠다"라고 남다른 야심을 드러냈다. 절친들이 모인 만큼 끈끈한 '찐친 케미'부터 우정에 위기를 드리우는 익살스러운 폭로전까지 풍성한 토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경연에서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은 명곡 재해석 무대가 펼쳐진다. 김용빈·손빈아·추혁진은 윤희상의 '카스바의 여인'을, 환희·최수호는 이소라의 '제발'을, 신승태·김준수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보인다. 이어 한혜진·박현호는 이장희의 '그건 너'를, 천록담·춘길은 조용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를, 정근우·박구윤·김수찬은 서진필의 '사나이 순정'을 부른다. 또한 이소나·홍성윤은 장윤정의 '애가 타'를, 조혜련·신성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김나희·미스김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김범룡·진시몬은 녹색지대의 '그래 늦지 않았어'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번 특집은 '2026 상반기 왕중왕전'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이 걸린 경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불꽃 튀는 전쟁이 예상된다. 과연 왕중왕전에 진출할 팀은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20일, 27일 방송.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 신동엽이 현장 MC를, 김준현과 이찬원이 스튜디오 MC를 맡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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